[사진] 반둥의 발리 풍 해물 전문점에서 디저트로 시킨 아이스 커피 

진한 아이스 커피
컵 아래 부분에 주목해 주세요.

빨대가 아래로 쭉 내려가 있는 저 부분은...
내가 넣은 것이 아니라
아무말 없이 주문한 아이스 커피에 이미 넣어진 시럽
ㅋㅋㅋㅋㅋ

인도네시아에서 아이스 커피 시킬 때, 주의할 점
시럽을 별도로 꼭 주문 할 것.
시럽을 이미 넣어 버린 상태에서 주는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식당의 디저트 커피는 믹스로 주시거나 블랙이더라도 달달하게 바로 주시는 경우가 있지요.
하지만 그 달달~ 한 정도가 기가 막히게 달라요.
한번 마시면 절대 잊지 못할 정도로... ㅋㅋ

혀가 마비되고 기절할 만큼 달달한 아이스 커피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니
Tanpa gula = 딴빠 굴라 
를 외쳐주세요.

Tanpa = ~ 없이, 별도로
gula = 설탕

"설탕은 별도로" 정도가 되겠네요.
뭐, "시럽 빼고 주세요" 맞습니다. ㅋㅋㅋ

커피 전문점은 걱정 할 필요 없고, 식당에서 함께 주문할 때는 한번 즘 확인이 좋아요.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lincat.tistory.com BlogIcon 적묘 at 2011.03.29 11:30 신고

    후후후후 전 시럽 달라고 하는 타입이예요 ^^:;;
    자카르타는 지진 괜찮습니까?

    •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hmanim.tistory.com BlogIcon 아리동 at 2011.03.29 13:21 신고

      그럼 인도네시아 커피가 나쁘지 않으셨을것 같아요.

      자카르타도 지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마트라나 자바섬 서부/남부와는 달리 꽤나 지진에서 벗어나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합니다.
      저 역시 자카르타에서 약한 지진(자세히는 진원과 먼 지진)을 만난 적이 있어, 한동안 지진멀미를 겪었어요. 한국와서도 한동안 흔들흔들 했습니다.

      적묘님도 잘 아시겠지만, 인도네시아는, 사실은 지진보다는 화산~! 이래요. ㅎㅎㅎㅎ (웃을 일이 아닙니다만!)


구매장소: 자카르타 푸삿 시티워크  내 Bengawan Solo Coffee 
제품이름: 아이스 베트남 커피 Ice Vietnamese 
구매일시: 2010년 12월 26일 
구매가격: 17,000 루피아  (대 원화 12.75) = 2167원 (2010년 12월 26일기준)

세계 유수의 원두 생산 국가 답게 자체 커피 브랜드도 매우 다양합니다.
물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녀석 찾기는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그 원두의 우수함과 풍부함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커피의 다양함과 저렴함은 크나큰 장점입니다.
인도네시아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들의 최강단점은 그 다양함 + 저렴함인 것 같습니다.

테이크 아웃해서 좀 풍미가 덜하기는 했지만 베트남 아이스 커피 와웅.. 맛나요.
게다가 가격은 거의 2000원!!




[싱가폴] 길거리 음식

TRAVEL 2010.12.20 03:24 posted by 아리동

Singapore - Street



한눈에도 깨끗해 보였던 1층 가게
셀프서비스라고 되어 있고, 작은 테이블도 옆에 나와 있고
반질 반질 윤이나게 닦아 놓은 저렴한 음식들이 즐비...

사진 찍어도 되요? 했더니 은근 웃어주셨다.
옆에 계시던 할머니가 불도 올리고 하라며 고래고래~~~ ㅎㅎ 안그려셔도 되어요...!!


결국 결론은 커피
아이스 커피. 우리돈 1200원 정도
아저씨가 찜통 같은 곳에서 국자로 뚝딱 퍼서 담아 주셨는데
달달~~~ 하고 맛나다!!
배탈도 안나요!!! (동남아에서는 이거 몹시 중요)


우리가 갔던 카페는 커피 168 
프랜차이즈인지, 오래된 집인지 알수 없었지만
즐거운 시간